동호회/
샤를르 문슈 - 환상 교향곡 음반들
작성1주 전조회624추천5

많은 분들이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하면 샤를르 문슈의 지휘 음반을 명반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문슈는 환상교향곡을 스튜디오 녹음을 4번 하였습니다.

1번째 녹음은 1955RCA서 보스턴 심포니와 연주한 위 1번째 그림과 같은 LM-1900  모노 음반 입니다. 그리고 후에 약간의 편집을 다시하여 위2번째 그림과 같은 LM-1900RE 모노 음반을 발매 하였습니다. RERe-Issue의 약자 입니다.

이 음반은 당시 RCAStereo 신기술로 녹음을 하였으나 1950년대에는 가정에 스테레오 오디오 보급이 많지 않아서 모노로 발매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다른 스테레오로 녹음된 음반들은 모노 LP 발매 후 “Living Stereo” LP로 발매 되었으나 이 음반은 스테레오 LP로 발매 되지 않은 것으로 기록 되어 있고 저도 없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에 미국의 Classic Records 라는 소형 음반사가 RCA의 라이센스로 위의 그림과 같이 스테레오 LP 음반을 180g 중량 한정판을 발매하였는데 중고 LP 음반이 많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많이 발매되는 위 2번째 그림의 스테레오 CD음반은 RCA 에서 발매 했습니다.

 

2번째 녹음 음반은 1962년에 역시 RCA에서 보스톤 심포니와 녹음한 아래 사진의 음반 입니다. 이 음반은 스테레오 LP음반 인데 모노 음반도 동시에 발매 했습니다. 이 음반은 RCA에서 CD가 발매되지 않았고 후에 일본 JVC에서 XRCD로 발매 되었습니다.

 

3번째 녹음 음반은 문슈가 만년에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를(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악단임) 객원 지휘 했는데 1966년에 헝가리 음반회사인 Hungaroton 에서 환상교향곡을 녹음을 하였고 1976년에 아래 1번째 그림 같은 LP로 발매 됐으며 후에 CD로도 발매 되었습니다. 이 음반에는 연주 악단이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이 음반을 필립스에서 라이센스로 아래 2번째 그림과 같은 CD를 발매 하였는데 이 음반에서는 연주 악단이 헝가리안 라디오 & 텔레비전 오케스트라로 표시 되어 있는데 Hungaroton 음반 하고 같은 음원 이라고 합니다. 들어 봐도 같은 연주 입니다.

이 음반은 소련의 공산권 하에 만들어져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좀 거치른 오케스트라에 문슈의 스케일이 큰 연주는 RCAEMI 음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4번째 녹음은 EMI 프랑스에서 녹음한 음반으로 프랑스에서 새로 창단된 파리 오케스트라에 취임한 문슈가 1967년에 녹음한 위 그림의 음반으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자켓으로 LP CD가 발매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문슈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의 실황 연주 음반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RCA에서 1955년 녹음한 스테레오를 제일 좋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작성 '20/09/15 13:34
hh***수정 삭제
ka***:

제 개인적인 생각에 환상교향곡 처럼 어려운 곡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 적절한 퇴페적인 통속성과 또 상반되는 우아함이 병존하는 음악이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접한 환상교향곡은 뮌쉬의 녹음이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연주를 제법 다양하게 접하게 되었는데, 저는 아바도가 시카고와 남긴 환상교향곡을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환솽교향곡의 이상적이 모습을 아바도의 연주녹음에서 찾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명훈이 빠리에서 남긴 환상교향곡은 제 기준으로는 정명훈이 남긴 음반 중 최고의 음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글의 취지와는 좀 어긋나는 댓글일 수 있지만, 환상교향곡 음반과 관련된 제 느낌을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20/09/15 18:45
덧글에 댓글 달기    
    hh***:

저도 환상교향곡을 1970년대에 문슈의 1962년 녹음 라이센스 음반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다 1980년대에 미국 출장중 1955년 녹음 중고 LP 음반을 구하여 듣게 되었는데 1955년 음반이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후에 EMI 음반이 좋다고 하여 구하여 들었는데 저는 문슈의 1955년 음반이 특별한 이유 없이 더 좋습니다.

20/09/16 08:32
덧글에 댓글 달기    
la***:

베를리오즈 환상교.... 오디오적 쾌감 상당하지만, 필히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 곡!

20/09/15 18:57
덧글에 댓글 달기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5
 

장르별로 곡 및 음반에 대한 의견 교환 (음반 추천 요청 외의 질문은 [질문과 대답] 게시판으로)
제 목
번호글쓴이 날짜조회추천
8734oi***'20/09/24427 
8733sa***'20/09/233882
8732le***'20/09/232214
8731zo***'20/09/217778
8730ve***'20/09/213704
8729fa***'20/09/196124
8728ve***'20/09/187005
8727fa***'20/09/183292
8726ba***'20/09/173582
8725le***'20/09/172672
8724hh***'20/09/156245
8723le***'20/09/154554
8722fa***'20/09/135914
8721ka***'20/09/137005
8720ka***'20/09/09118410
8719zo***'20/09/088755
8718fa***'20/09/066194
8717er***'20/09/019667
8716hh***'20/08/307802
8715ka***'20/08/29108810
8714er***'20/08/156244
8713le***'20/08/159622
8711zo***'20/08/0614605
8710fa***'20/07/3115347
8709sa***'20/07/257451
새 글 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14984 (1/600)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홈페이지 | 1:1 쪽지 | 로그인 | PC 버전